[똑딱이초보탈출] 99개는 포기하자

[똑딱이초보탈출] 99개는 포기하자

다른 초보 블로거의 블로그를 보면 그만그만한 사진들을 많이 올려놓습니다.

과연 독자들은 그 많은 사진들을 다 볼까?
눈에 띄는 몇 장의 사진만 보고 대체로 넘어갑니다.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경우
일단은 다양한 각도에서 많이 찍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포인트가 되는 사진만 선별해서 올리세요.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도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블로그에 있어 중요한 것은 스토리입니다.
사진은 스토리를 잘 설명하는 보조역할이 좋습니다.
너무 사진을 장황하게 올리면 스토리가 죽게 됩니다.

글 또한 집중력있게 바라보는 시간이 있습니다.
너무 길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하나를 제대로 살릴 수 있다면 99개는 버릴 줄 아는게 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