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블로거의 인터넷 이벤트를 지켜보며...

농촌블로거의 인터넷 이벤트를 지켜보며...

이제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촌 블로거분들의 인터넷 이벤트를 종종 접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제 블로그의 농촌이웃이 이벤트를 하면 스크랩을 하죠!

그런데 지켜보면 참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일단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

트위터는 쉽게 모이지만 참 휘발성이 강합니다!
정말 뜻을 같이하는 몇 명의 팔로워들이 아쉽죠!
팔로워의 양도 물론 좋지만 진정으로 도와줄 친구같은 팔로워가 필요해요!

Give & Take가 확실히 요구됩니다!
내가 누군가의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아낌없이 먼저 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면 그들도 적극 나서서 도와줄거라 봅니다.


블로그를 통한 이벤트!

블로그는 콘텐츠의 깊이는 있지만 트위터처럼 전달 속도가 참 느린 편입니다.
평소 하루의 방문자 수가 100명이라면 이벤트 효과는 100명인 셈이죠!

하루평균 방문자를 뻥튀기해서 더 오게 하기 위해 이벤트를 하게 마련인데
일단 이벤트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뻥튀기해줄 전달자들이 필요해요!

하루평균 방문자수가 1000명은 넘는 블로거들이 스크랩을 해준다면 효과가 있을거라 봅니다.
평소에 이런 블로거들과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1000명이 넘을 정도의 블로거들은 블로그 관리를 확실하게 하기에 스크랩을 잘 안합니다!

보통 스크랩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방문자수가 얼마되지 않는 블로그로 스크랩 하는 것은
보기엔 화려해 보여도 실속이 없습니다. 검색으로 유입이 되지도 않고요.

블로그가 되었던 트위터가 되었던 확실하고 강력한 서포터 3명을 키우세요!!!

그러면 이벤트 효과가 몇 배로 배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