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진] 월명산농원 조선솔아래 솔향기 능금
농촌 이웃 황금사과님이 운영하는 월명산농원을 다녀왔어요!
사과가 정말 주렁주렁 열리는게 실감이 납니다.
월명산사과는 껍질째 먹는게 더 아삭거리고 맛이 좋더구만요.
요즘 집에서 하나씩 깍아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과가 가지에 열리는 방법도 가지가지더만요.
대롱대롱 매달려있는게 신통방통합니다.
사과농장 주위와 천장에는 보는 것처럼 그물이 쳐 있어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새들이 사과를 쪼아 먹는 것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옆에 처놓은 그물은 바람을 막아준다고 하는군요!
올 해는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덕을 많이 봤다고 그럽니다.
요즘 농촌을 돌아다니면서 좋은 과일을 접하게 되니
마트에 과일을 사게 될 일이 있으면
직접 농촌분들에게 사 먹는게 안심도 되고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 농촌을 자주 탐방해야겠어요!
월명산농원 홈페이지 주소 남겨놓을께요
http://www.gtv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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