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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블로그칼럼

농촌블로거 여러분 요리를 배우세요!


농촌블로거 여러분 요리를 배우세요!

 

 

예산 농촌블로거분들이 요리를 배우는 현장!

예산 농업기술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왜 요리를 배우는걸까?

 

한우를 잡으면 여러가지 부위가 나옵니다.

한우를 통째로 사는 경우 인기 있는 부위는 바로 다 나가지만

인기가 없는 부위는 상대적으로 잘 나가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기 없는 부위를 활용한 요리를 배웁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 요리는 육포와 떡갈비.

워낙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서 인터넷으로 판매하면 경쟁력이 있어 보입니다.

 

농촌블로거에게 왜 요리가 필요할까?

 

가끔 농촌블로그를 보면 생소한 농산물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울금을 들어볼께요.

 

울금농사를 한다고는 하는데 울금이 뭐에 쓰는 농산물인지를 몰라서

선뜻 구매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울금에 대한 간단한 요리를 블로그에 올렸다면 구매율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요리를 배우면?

 

내가 지은 농산물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됩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라면

사과가 수확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선 누구보다 박사겠지만

사과를 응용하는 부분은 모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요리를 배우다 보면 관련 지식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요리란?

 

이제 요리는 하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