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한곡] 향수 - 이동원 : 한 해를 마무리하며 ... [노래한곡] 향수 - 이동원 : 한 해를 마무리하며 ... 주말에 부담없이 노래한곡 들려드리겠습니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니 자꾸 어깨가 움추려듭니다. 이제는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져요.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잦은 모임에 몸도 조금씩 망가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럴 때 그저 집이 좋죠 한 해를 마무리하기 딱 좋은 노래를 찾다보니 이동원의 향수란 노래에 눈길이 멈춥니다. 마음 느긋하게 들어보세요~! 향수 - 이동원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14 다음